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특허기술가치평가사업 등 업무협력 약속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고준호)는 28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남기문)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기술가치평가 또는 특허기술가치평가사업에 대한 업무협력 ▲유망 벤처·중소·중견기업의 발굴 및 추천 ▲업무협력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인력 교류 등의 측면에서 우리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식재산 NO.1 파트너’로서 IP 창출‧활용‧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발명진흥회와 약 400여개의 환경·에너지·제조·유통 분야 유망 기업에 투자를 진행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주)가 업무협약을 맺는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준호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유망 벤처·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사업화 촉진을 위해 보유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진행해 투자유치, 기술거래, 사업타당성 등의 평가보고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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