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KNS뉴스통신] 한국 여자 사격대표팀 막내 김장미(20,부산시청)가 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기지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사격 25m 공기권총 결승전에서 792.4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시상대에 오른 김장미는 금메달을 입으로 깨무는 포즈를 취하며 미소지었다. 김장미의 금메달로 한국 여자 사격은 20년 만에 올림픽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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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Kim Jangmi bites her gold medal as she leaves the firing range following the victory ceremony in the women's 25-meter pistol event, at the 2012 Summer Olympics, Wednesday, Aug. 1, 2012, in London. (AP Photo/Rebecca Blackwell)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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