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적십자사, 비대면 '안전 UCC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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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비대면 '안전 UCC 대회' 개최
  • 박강용 기자
  • 승인 2020.12.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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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UCC 대회 초등부 대상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  사진=경북적십자사
안전 UCC 대회 초등부 대상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 사진=경북적십자사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비대면 시대에 발 맞춰 ‘2020년 안전 UCC 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UCC 대회는 ‘슬기로운 재난안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현 시대에 감염병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에 대처하며 생명을 살리는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경북도내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및 봉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영상을 공모 받았으며 총 46팀(172명)이 참가했다.

그 중 △초등부 대상에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 △중학교 대상에 영남삼육중학교, 순심여자중학교 △고등학교 대상에 선화여자고등학교, △대학교 최우수에 경북과학대학교, △봉사원 대상에 적십자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 등 총 20팀(78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재난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UCC 대회 참여에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일반 시민분들께서도 작품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수상작 시청 소감을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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