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 전해철·복지 권덕철·여가 정영애·국토 변창흠… 인사청문회 거쳐 임명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4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전해철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임명할 예정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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