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김밥천국(대표 이계순)은 지난 3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계순 대표는 이번 후원뿐만이 아니라 2016년부터 동두천시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 대접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항상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계순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중앙동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꾸준히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계순 대표님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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