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비전요양원, 동두천시 착한일터 88호로 합류
상태바
희망비전요양원, 동두천시 착한일터 88호로 합류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12.01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달 30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희망비전요양원 제88호 착한일터로 합류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착한일터에 동참해주신 희망비전요양원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두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원장은 “직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사랑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나눔으로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 지역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제도권에서 소외되는 시민을 지원하여, 정부지원 복지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