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가곡동 밀양우리병원(이사장 정해용)과 밀양울타리회(회장 박종태)는 지난 29일 가곡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홀로어르신 등 3가구에 연탄, 쌀, 밑반찬 등(총 100만원 상당)을 나눴다고 30일 밝혔다.
밀양우리병원 측은 “밀양울타리회와 이번 기회에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종태 밀양울타리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울타리회는 해마다 읍면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열악한 가구환경을 개선하고,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밀양울타리회와 밀양우리병원은 29일 가곡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 3가구에 연탄, 쌀, 밑반찬 등을 나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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