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프리미엘'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64.6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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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프리미엘'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64.65대 1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11.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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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당첨자 발표, 14일~16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 진행
더샵 프리미엘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포스코건설이 대구시 북구 침산동 일원에 분양한 더샵 프리미엘이 최고 6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1순위에서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4일 더샵 프리미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28명이 신청해 평균 25.0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43가구에 278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64.65대 1을 기록, △84㎡B도 43.68대 1로 경쟁이 치열했다. 이어 △70㎡A 8.76대 1 △70㎡B 7.32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프리미엘은 대구에서 높은 관심을 이어가는 세 번째 ‘더샵’ 브랜드 단지”라며 “상품성이 뛰어나고 살기 좋은 동네로 소문난 침산동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전매제한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재정적 부담을 줄였다.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총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총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0㎡A 85가구 ▲70㎡B 85가구 ▲84㎡A 87가구 ▲84㎡B 43가구 이며,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아래 운영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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