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첨단 ICT융합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0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20)’가 오늘부터 내일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언택(UNTACT)을 넘어 온택(ONTACT)으로, ICT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모바일, SW, 스마트 디바이스, 소재·부품,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최신 ICT 융합제품과 기술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제품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바이어 10개국 23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프라인 전시회와 병행해 추진한다.
한편,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행사 마지막날은 4시까지 개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