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는 상패교에 대해 오는 11월 13일 20시부터 14일 16시까지 교량 방수와 재포장 공사를 위해 차량 전면통제(인도 통행 가능)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상패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결과, 공용기간 장기화에 따른 포장 균열, 신축이음 파손, 균열 및 백태 등 결함이 발생하여, 주요부재의 내구성 및 기능성 증진을 위해 보수보강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패교에 대해 교면방수와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겠으며, 부득이 통제기간 중에는 인근의 교량 이용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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