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 통영시는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강소농 경영체를 대상으로 2020년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란 뜻으로 농가 자립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농업 경영체를 의미한다.
이날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은 한국6차산업(주) 박성수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농촌 융복합산업과 한국형 6차산업화 개념, 그리고 성공하는 6차산업의 6법칙 전파, 우수 강소농 성공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명란)는 “이번 교육이 농업경영체가 능동적인 경영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변화하는 농업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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