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우진 기자] KNS뉴스통신(대표이사 장경택)과 ‘고구려시스템(주)'(대표 정수영, 이하 고구려)이 지난 24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고구려시스템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함께 생활 안전 비즈니스 사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고구려’는 지난 2001년 ‘고구려금속’으로 시작해 10년 이상 특수방충망 및 방범창을 개발·판매해 온 기업으로 그 우수성은 이미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이 회사의 특수방충망은 2008년 특허청에서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천등록, 2009년에는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KS품질 인증을 받은 생활 맞춤형 안전시스템 업체이면서, 현재 삼성 에스원과도 협력관계에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KNS뉴스통신 장경택 대표는 “하루빨리 고구려시스템의 특허기술인 특수 방충망이 시중에 널리 보급돼 안타까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구려시스템(주)의 정수영 대표는 “10년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정성이 입증된 고구려시스템 안전 방충망이 KNS뉴스통신을 통해 널리 알려져 일상 생활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권우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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