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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소환 서바이벌 오디션 '엠넷 캡TEEN', 11월 19일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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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소환 서바이벌 오디션 '엠넷 캡TEEN', 11월 19일 9시 첫방송
  • 정민선 기자
  • 승인 2020.11.02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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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를 꿈꾸는 십대참여 오디션
아이들을 응원하는 부모소환 오디션

[KNS뉴스통신=정민선 기자] 국내최초 부모가 함께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이 11월 19일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의 꿈을 지닌 십대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심사위원에게 직접 물어보고 평가받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K-POP의 열풍과 높아진 위상에 따라 아이돌의 꿈을 꾸는 많은 아이들과 그 꿈을 응원하고 지원해주려는 적극적인 부모들이 참여하는 캡TEEN은 화려한 심사위원진들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의 독설심사로 유명한 레전드 가수 이승철 심사위원, 요즘 예능대세로 솔직한 평가를 하겠다는 제시, 용기를 주고 끌어올려주겠다는 소유, 현직 아이돌로 노하우를 모두 알려주겠다는 셔누가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네명의 심사위원중 유일하게 부모이기도 한 이승철 심사위원이 예전처럼 날카로운 독설심사를 할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번 오디션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 만큼 아이들 못지 않는 끼와 능력을 갖춘 부모들이 대거 참가했다.

부모와 아이가 꿈을 향해 같이 달려가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응원하는 엠넷 캡TEEN의 첫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엠넷 캡TEEN 이승철 심사위원(엠넷제공)
엠넷 캡TEEN 이승철 심사위원(엠넷제공)

정민선 기자 minseonj6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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