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주왕산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산줄기로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단풍들, 산자락 과수원에는 가을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익은 청송사과를 따는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니, 웃음꽃 만발한 표정들마저 오색찬란하게 느껴진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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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주왕산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산줄기로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단풍들, 산자락 과수원에는 가을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익은 청송사과를 따는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니, 웃음꽃 만발한 표정들마저 오색찬란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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