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9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 및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사랑의 자전거’를 후원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자전거가 없어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상생활 활용과 체력관리를 위해 자전거가 꼭 필요한 아동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사랑나누미에서 후원 의사를 밝혀 사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드림스타트에 지정 후원하게 됐다.
손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 및 활발한 자원연계 활동으로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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