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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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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캠페인
  • 우병희 기자
  • 승인 2020.10.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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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 직원들이 지역 기관을 방문해‘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교육정보과 직원들은 29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 28만 사수와 호남 3대 도시 유지를 위해 지역의 대표 교육기관인 교육지원청을 찾아가 인구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익산에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주택·일자리·출산보육 등 주요 분야 인구정책 홍보와 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지원 혜택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직원을 대상으로 주소이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윤석 교육정보과장은“익산에 주소 바로갖기가 우리가 누리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의 시작이다“며“지역발전의 핵심이자 원동력은 인구이기 때문에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정보과는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각급 학교에‘익산愛 주소 바로갖기’적극 참여와 홈페이지 홍보를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및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익산지부, KT익산지사를 찾아가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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