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 발생해 총 2만 6043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72명, 해외유입 16명 등 8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6043명(해외유입 36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명으로 총 2만 3981명(92.08%)이 격리해제, 현재 160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0명(치명률 1.77%)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35명, 서울 24명, 강원 6명, 경남 5명, 광주 3명, 인천 2명, 충북·충남·부산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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