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사랑회 복지사각지대 클린서비스 후원
상태바
용인시 중앙동, 사랑회 복지사각지대 클린서비스 후원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10.19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6일 관내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의 후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2가구에 대해 클린케어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사랑의 도시락 전달, 경로잔치 개최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노후된 상수도 배관을 수리해주고, 이불 교체 및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 것이다.

김현우 중앙동 사랑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까지 더해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더할 것이라며, 저소득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동에서도 사례관리 사업비를 지원해 수납가구 등을 지원했다며, 사랑회와 더불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