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최원석)는 16일, 1990년 경찰에 입문하여 30년 동안 근무한 총 29명(경찰관 28명, 행정관 1명)의 장기재직자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묵묵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조직과 함께 걸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골든폴 장기재직자에게는 기념선물 증정과, 코로나로 지친 요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포상휴가증이 수여됐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선배 경찰로서 자긍심과 명예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함으로 함께 근무하는 후배 경찰관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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