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23:09 (목)
태국서 총리 사임 요구 시위.. 왕실 지지파와 몸싸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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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총리 사임 요구 시위.. 왕실 지지파와 몸싸움도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10.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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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태국 수도 방콕에서 14일 프라윳 찬오차(Prayut Chan-O-Cha)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수천 명이 수상의 관저를 향해 행진했다.

현장에서는 데모대가 요구하는 왕실 개혁에 반대하는 왕실 지지파와의 사이에서의 몸싸움도 일어났다.

태국 학생운동가들은 최근 6년 전 쿠데타로 육군 사령관 출신의 쁘라윳토의 사임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어왔다.

하지만 시위대의 일부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는 왕실의 개혁도 요구하고 있어 왕실을 강하게 지지하는 당권파의 반발을 부르고 있다.

방콕의 민주기념탑(Democracy Monument) 주변에서는 마하 와치랄롱콘(Maha Vajiralongkorn) 국왕을 태운 차량의 통과에 앞서 긴장이 격화되었다.

황색의 옷을 입은 다수의 왕실 지지파가 반정부 데모에 대항하기 위해 모였기 때문에, 경찰은 쌍방을 분리하기 위해 방호책을 설치하고 도로를 봉쇄했다. 반정부 시위대가 수상 관저를 향해 행진했을 때 왕실 지지파와 몸싸움이 벌어졌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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