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환경 변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영난 극복과 안정적 고용유지를 위해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 6월부터 2020년 9월말까지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고용이 늘어난 기업에 대해 고용안정지원금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한국중부발전(주) 발전소 주변 중소기업 및 협력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기업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전소 주변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상생누리 (www.winwinnuri.or.kr)를 통해 10월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고용유지 안정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하여 2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나 한국중부발전(주) 인터넷 홈페이지 동반성장 오픈플랫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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