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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코끼리 34마리 죽음...원인은 세균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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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코끼리 34마리 죽음...원인은 세균 감염?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10.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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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짐바브웨 야생생물 당국은 28일 세균 감염으로 인해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코끼리 12마리가 추가로 발견되어 총 34마리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코끼리 사체는 지난 8월 24일 ~ 9월 23일 짐바브웨 북서부에 있는 유명한 왕게 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과 빅토리아 폴스(Victoria Falls)의 중간 야생동물의 보고로 알려진 숲 속과 그 주변에서 발견됐다.

짐바브웨 당국자에 따르면은 시체는 엎드린 채 발견됐으며 코끼리가 극히 급사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코끼리의 사인에 대해 짐바브웨 국내에서 행해진 검사에서는 세균 감염에 의한 출혈성 패혈증을 지적했다.

송곳니가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어  청산가리 독살이나 밀렵 가능성은 배제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야생 동물은 대략 8월부터 11월 사이에 해당되는 건기 고온시에 질병에 걸리기 쉽다. 짐바브웨는 최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가뭄이 계속 되고 있어 야생동물은 물이나 먹이가 되는 식물의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이웃나라인 보츠와나에서도 올해 시아노박테리아(남조)라고 하는 세균의 독소로 인해 약 330마리의 코끼리가 생명을 잃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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