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시가 효율적인 SNS 홍보업무 추진을 위해 시정홍보분야에 직원 1명(일반임기제)을 공개 채용한다. 공개모집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추석 연휴 이후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이다.
연령, 거주지 제한이 없어 관련분야에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은 지원가능하며, 원서 작성 후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시정홍보 기획⋅제작 및 SNS 서포터즈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원서 접수시 필요한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총무새마을과 인사팀 (054-420-6079)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 필수 홍보수단인 소셜미디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국각지의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현재 공식 SNS채널인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시정정책과 각종 정보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홍보하고 40명의 시민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대내외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