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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화동, 추석맞이 따뜻한 기부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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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화동, 추석맞이 따뜻한 기부물결 이어져
  • 우병희 기자
  • 승인 2020.09.28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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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 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물림 맛집인 전주소바는 지난 2018년부터 착한 가게에 등록해 기부하고 있는 곳이며 추석명절을 맞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영건재도 지난해 착한 가게에 등록하여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추석을 맞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에서 온누리 상품권 3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으며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이용섭)은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웃과 함께했다.

인화동은 기부받은 현금 및 물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민병준 동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정성껏 잘 전달 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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