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광덕사(주지 묘음스님)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주표)에 백미 150kg를 전달했다.
광덕사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상패동 주민을 위한 후원품으로 백미를 전달해왔으며, 이번에도 어김없이 추석명절을 맞아 주민을 위한 백미 150kg을 기탁하였다.
광덕사 주지 묘음스님은 “매년 쌀을 받으시는 분들의 기쁨을 생각하면, 명절이 기다려지고 설렌다.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주표 상패동장은 “명절마다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광덕사 묘음스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직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 명절 전에 백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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