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청년희망센터의 제5기 충북청년광장 회원들이 지난 23일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1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선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원제, 최현주 회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홀로 지내야 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며, “청년과 함께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고마움을 표시하기에는 작은 선물이지만 항상 마음속에 이렇게 살게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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