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임실군 성수면은 추석을 맞아 관내 군도, 농어촌도로 L=7.5km 및 임실IC 주변, 대왕마을 운현전적비, 성수진입로 화단 등 도로 주변 제초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수면 시가지 및 주요 간선 도로변에 쌓인 토사제거와 불법 투기된 폐플라스틱 및 비닐 등의 수거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번 작업은 이상기온으로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 및 초화류 잡풀을 제거해 운전중 시야를 넓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하영진 성수면장은 “주기적으로 도로변 및 가로수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고장 성수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상쾌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