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비상진료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관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의료시설 1개소를 운영하고, 병원과 의원 등 11개 당직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여, 빈틈없는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휴일지킴이 약국 14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시 보건소에서는 추석 당일에 9시부터 18시까지 일반진료가 가능하며, 추석 연휴기간 내내 응급진료상황실(☎031-860-3379)을 운영하여,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안내한다.
기타 문의는 보건소 홈페이지나 보건복지콜센터(☎129) 및 구급상황관리센터(☎119)와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www.e-gen.or.kr)를 이용하면 된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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