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재난·재해·사고 예방 및 대처 ▲비상응급의료체계 확립 ▲군민경제 및 성수기 물가 안정 ▲교통안전대책 추진 및 교통편의 제공 ▲주민생활 불편해소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8개 분야, 25개 세부대책을 수립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타 지역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것이 매우 아쉽지만,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길 바라며 연휴 기간 빈틈없는 방역 및 군민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등 관련 정보는 거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청 당직실 또는 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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