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구치소(소장 채완식)는 추석을 맞이해 22일 밀양시 상남면에 위치한 아동위탁보호시설 신망원(원장 윤광현)을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이어 창원시 사회복지시설 소망원(원장 김종성)을 방문,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매월 밀양구치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