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소년단원 사기 진작 소속감 부여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경남 사천소방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해 소년단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속감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의 홍보·안내에 따라 올해 조직된 한국119소년단은 총 4개단(선진유치원·도담도담어린이집·삼천포초등학교·서포초등학교)으로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50인 이상 집합금지(각 단별 발대식 진행)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선서 ▲화재예방·119신고요령 교육 ▲생활안전경연게임(화재분야) 진행 등이다. 또한 한국119소년단은 앞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 활동으로 안전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해 지역 사회의 안전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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