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19일 17시 온라인 유튜브 채널(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을 통해서 2020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전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각급 학교 청소년 동아리 8개팀의 공연은 무관중으로 이루어지며, 공연동아리 팀들이 9월 19일(토)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 도착하여 각각 지정된 시간에 따라 공연을 함으로서 출연자간 접촉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공연 촬영 영상은 9월 19일(토) 17시에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이날 공연순서는 연합동아리 금릉허리케인의 국악무대를 시작으로 헤이미쉬(한일여고) 댄스공연, 가야금병창단(연합), 김천중댄스팀(김천중), 원에이(한일여고)의 댄스공연, 허즈밴드(한일여고), 남탕밴드(중앙고), 1+2밴드(김천예고)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 8개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 되어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재천)가 주관하는 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김천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유튜브 채널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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