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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올, 코로나19와 수해 피해주민 위로 물품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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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올, 코로나19와 수해 피해주민 위로 물품 2천만원 기부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0.09.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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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적기업 나눔 기부문화 조성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해올(대표 기해림)이 15일 도내 코로나19 및 수해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 상당의 담요 400장과 면마스크 2천장을 전달하였다.

㈜해올 기해림 대표는 “코로나19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기업으로서 나눔‧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에 위치한 ㈜해올은 2015년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으로 LED스마트지팡이, 미끄럼방지양말 등 고령친화용품 복지용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Sun of all’의 기치로, 따뜻한 온기가 노인, 장애인 및 모든 계층이 동행하며 소외되지 않고 함께 걷고자 하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저소득자·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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