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75주년 태극기그리기 행사참여자들에게 나라사랑의미 되새겨
-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집콕체험활동
-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집콕체험활동
[KNS뉴스통신=이나래 기자] KNS뉴스통신 전북취재본부는 14일 '광복 75주년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체험행사' 수상자 선정 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에게 상장 및 상품 수여식을 실시했다.
KNS전북취재본부가 주관주최하고 나라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체험의 기회이며, 태극기의 상징성과 나라사랑을 고취시키고자 저학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매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지난 8월 1일부터 31일 거쳐 선착접수로, 참가자격은 전북도내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이번 수상자는 공동 우수상 2명(유치부1명, 초등생1명)으로 각각 온라인 문화상품권 5만원과 학용품세트, 보온병등 상품수여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00양(봉서초 2학년)은 "학교선생님 광복절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집에서 엄마와 지루하지 않게 그려서 완성할수 있었다"며 "태극문양이 거꾸로 그려기도 했다. 태극기 그리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며 이젠 태극기 그리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나래 기자 bonitar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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