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 대구미술관 재개관에 따른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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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 대구미술관 재개관에 따른 현장점검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9.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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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의회
사진=대구시의회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77회 임시회 기간인 11일 대구시의 방역체제 전환 방침에 따라 임시휴관을 마치고 정상 개관하는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재개관에 따른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방역 수칙 이행에 관계자들의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임시휴관 하였던 대구미술관의 재개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방안과 방역 대책, 전시 관람 절차, 전시실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대구미술관은 대구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대응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휴관했으며 11일부터 1일 4회(회차별 50명)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적용해 재개관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갈증이 커져가고 있다”며 “이번 미술관의 재개관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관계자들의 친절한 응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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