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경기도 문화의 날 인문학 강과 ‘깊이가 있는 작가 세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 선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9월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알고 싶은 한국의 대표 작가 ‘김유정, 황순원, 박두진’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9월 22일, 23일 김유정 작가를 시작으로 10월 27일, 28일 황순원 작가, 11월 24일, 25일에는 박두진 작가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만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된다.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 5일(토)부터 김포시 시립도서관 중봉도서관 홈페이지(http://gimpo.go.kr/jungbong/index.do) 공지사항(모아폼 링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전개 상황 및 대응지침에 따라 일정 및 운영 방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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