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13:55 (금)
충청대 항공기술교육협동조합, 국토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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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항공기술교육협동조합, 국토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9.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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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상생하는 교육과정 운영... 항공기술교육 중추
국토교통부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 지정서 [사진=충청대]
국토교통부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 지정서 [사진=충청대]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청대 항공기술교육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종사자(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2일 충청대에 따르면, 이대학 평생교육원 항공정비사과정과 항공조종사과정, 대학 산학협력단 및 항공자동차기계학부, 항공관련기업 등으로 구성된 항공기술교육 협동조합의 항공기술교육원이 국토부로부터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항공기술교육협동조합'은 마이스터식 교육과 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의 연구지원, 산학 기자재 공동활용 등을 통해 전문 항공기술인을 양성할 목적으로 지난 3월 발족했다.

항공기술협동조합의 사업부문은 항공기정비사업, 항공기기술교육사업, 연구용역개발사업 등 3개다.

이번에 협동조합이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항공기술교육원에서는 항공정비사와 항공조종사 면허를, 충청대 항공자동차기계학부에서는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항공안전법이 개정돼 24일부터는 항공종사자(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지 않은 교육기관에서는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이 불가능해졌다.

이한상 항공기술교육원장은 “협동조합이라는 획기적인 교육기관을 통해 현장의 실무를 직접 배움으로써 취업 적응력과 실무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게 됐다”며,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항공기술교육의 중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공기술교육원에는 학사학위와 자격취득을 목표로 하는 항공정비사 과정과 항공조종사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항공조종사 과정은 국내 최초로 1학년 1학기 비행을 시작해 3년 교육과정안에서 교관자격 취득, 자격한 졸업생 전원에게 교관 채용을 보장해주는 획기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충청대 항공기술교육협동조합의 항공기술교육원은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이며, 항공정비사 계열은 색약색맹이 없으면 항공정조종사 과정은 항공신체검사 1종을 소지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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