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이익규)은 지난 20일 병무청 창설 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민의례, 대통령·국방부장관의 축하 메시지 영상 시청으로 절차를 간소화하고, 참석대상을 30인 이내로 축소하여 진행했다.

이익규 청장은 “병무청 창설 5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 등 보다 나은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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