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4만 1419건으로 전월대비 2.1%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110.0% 증가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7만 5725건으로 전월 대비 0.3%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119.7% 증가, 지방은 6만 5694건으로 전월 대비 4.2%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99.8%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0만 2628건으로 전월 대비 0.1%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131.2% 증가, 아파트 외는 3만 8791건으로 전월 대비 7.5% 증가, 지난해 동월대비 69.0% 증가했다.
한편 7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8만 3266건으로, 전월대비 2.4% 감소, 지난해 동월대비 11.8% 증가하였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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