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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진천 수해 복구 현장 찾아 피해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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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진천 수해 복구 현장 찾아 피해시설 점검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8.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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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백면 성암천, 진천읍 연곡리 농어촌도로 수해현장 방문
14일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진천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시설을 점검했다. [사진=충북도의회]
14일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진천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시설을 점검했다. [사진=충북도의회]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해 이의영 부의장, 허창원, 임영은, 이수완 의원 등은 14일 진천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시설을 점검했다.

박 의장 일행은 먼저 제방유실로 피해가 발생한 문백면 성암천 수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태를 확인한 뒤, 도로 사면이 유실돼 통행이 막혔던 진천읍 연곡리 일대를 방문해 피해복구와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박 의장은 “도의회에서도 침수 피해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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