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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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 전개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08.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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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12일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 강경화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으며, 세교동 관내 식당을 방문해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를 전달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범업소에 현판식을 전달하는 등 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했다.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 강경화 위원장은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이라며, “환경도 지키고 경제적 손실도 감소시키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세교동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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