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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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기 완판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8.14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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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반도유브라 분양 현장
서대구역 반도유브라센텀 분양 현장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창립50주년을 맞이한 반도건설이 최근 창원사파, 대구평리, 울산 우정동 주택사업에서도 잇달아 분양흥행에 성공하며 완판 신화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분양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역세권 개발, 단지 앞 초중고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조기에 100% 분양 완료 되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12일 100% 분양이 완료됐으며 이는 지난 8월 3일 정당계약이 시작된 후 열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둔 조기완판의 쾌거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여러가지 호재로 각광받고 있는 서대구 역세권과 상품차별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로 평가받고 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지난 7월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전체 96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7천837건이 접수돼 전 타입 평균 8.12대 1, 최고 36.76대 1(84㎡B, 해당 +기타지역)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성공분양을 예고한 바 있다.

계약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8월 3일부터 3일간 실시한 정당계약에서 70% 가까운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던 이 단지는 10일과 11일에 실시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92%의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12일 부적격세대 선착순 계약에서 100% 분양이 완료됐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의 성공분양은 서대구 역세권 개발비전에, 최근 대구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바로 잇는 공항철도가 이슈화 되면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으며 반도유보라만의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한 계약자는 “최근 서대구지역이 주거지로 떠오르는데다 공항철도, 트램 등의 호재도 풍부해 관심이 갔다”면서 “1,678세대 대단지에 재건축사업에서는 보기 힘든 4베이 혁신평면, 인공지능 IoT와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등을 보고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총 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3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반도건설 최재명분양소장은 “조합원분을 제외하고도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계약 열흘 만에 완판된 것에 놀랐고 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검증된 시공력과 성실시공으로 서대구 대표 명품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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