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소방서(서장 최재민)는 경남소방본부가 시행한 올해 상반기 화재조사 과학화 부분 화재현장조사 품질평가에서 ‘2위’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품질평가는 화재조사 전문성 강화와 화재조사관의 감식역량을 높여 화재조사 과학화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경남 전 소방서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또한 소방서는 과학적인 분석으로 화재 원인 및 피해조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재민 창녕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화재현장조사 품질 평가를 통해 소방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철저한 화재 피해조사로 피해 군민의 요구를 만족하는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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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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