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30 (금)
한범덕 청주시장, 호우피해 복구 현장 방문
상태바
한범덕 청주시장, 호우피해 복구 현장 방문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8.10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당구 미원면 계원소하천 사면유실 현장 점검...피해원인,복구방안 논의
한범덕 청주시장이 10일 상당구 미원면 계원소하천 사면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한범덕 청주시장이 10일 상당구 미원면 계원소하천 사면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한범덕 청주시장이 10일 오후 2시 30분 상당구 미원면 계원소하천 사면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복구현장을 점검하며 피해원인과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시장은 “완벽한 사전대비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에는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며, “피해에 대한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해 안전하게 복구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청주시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호우경보 기간 동안 평균 111.5mm의 비가 내렸고, 상당구 미원면에는 최고 170mm의 비가 내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비로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 497건이 발생해 370건은 복구 완료, 127건은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석 안전정책과장은 “향후에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자연재해로부터 철저하게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