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는 밀성제일고등학교(교장 강철오)와 바리스타 직업체험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직업적응능력 향상 및 취업과 자립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밀양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바리스타 체험으로 현장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일원으로서 존중하고 협력하면서 스스로 꿈을 가꿔갈 수 있게 됐다.
강철오 교장은 “자활사업 현장 실습을 통하여 안정적인 직업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박종근 센터장은 “학생들이 우리 자활센터 카페사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센터에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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