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의 일환으로 말복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분들께서 덥고 습한 여름을 잘 이겨내시도록 삼계탕과 건강파스(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장훈 지청장은 “재가복지대상자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OVIS(Bohun Visiting Service)는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의 안락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서비스’를 의미하며 현장민원, 재가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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