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영동군 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는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을 방문해  ‘꿈, 끼를 찾아 떠나는 꿈틔움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개인별로 신청한 진로체험을 실시해 적성, 흥미에 맞는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성숙한 진로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진행됐다.

보건의료, 항공우주, 로봇기술, 디자인, 방송영상 등 진로체험마을(10개), 자유체험마을(7개)을 찾아 자신의 꿈, 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하(3학년) 학생은 “방송영상마을에서 친구들과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지송 교장은 “진로교육원의 전문 자원을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교욱과정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이건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