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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진 의장, 수해 및 코로나19 피해 성금 6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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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진 의장, 수해 및 코로나19 피해 성금 600만원 기탁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8.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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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도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해 300만원 기탁
30년간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6일 성금 6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왼쪽) [사진=청주시의회].
[사진=청주시의회]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이 6일 성금 6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청주지역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시민들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저소득 학생 및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최충진 의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집중호우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는 시민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작지만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충진 의장은 지난 4월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최 의장은 평소 봉사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30년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37대 총재를 역임하고, 청주아리울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가족들과 함께 충북공동모금회의 다양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7천 1백여만 원을 기탁하는 등 가족 모두가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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