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행복희망충전소’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행복희망충전소’ 프로그램 운영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08.07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0년 8월부터 생명사랑 서포터즈와 함께 독거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행복희망충전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프로그램이 어려운 상황이라, 밴드 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특성상 온라인 교육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생명사랑 서포터즈가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방문하여, 앱 설치 및 사용법 안내를 돕고, 댁에서 밴드를 통한 소근육 강화 운동과 공예요법을 함께한다.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 형성도 함께 도모한다.

독거어르신을 위한 ‘행복희망충전소’는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한 달간 진행되며, 이후에도 필요한 대상자가 있으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상담문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863-3632) 또는 24시간 핫라인(1577-0199)로 하면 된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