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총 1만 4423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4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3명, 해외유입 21명 등 3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423명(해외유입 24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명으로 총 1만 3352명(92.57%)이 격리해제, 현재 77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0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1명, 서울 9명, 광주 2명, 부산·인천·충북·전남·경북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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